사회복지전문방송인 복지TV는 4월 12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국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회복지전문방송인 복지TV는 4월 12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국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규옥 복지TV 대표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소외계층과 사회의 징검다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원회룡 한나라당 최고위원,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신국환 국민중심당 공동대표,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김종인 민주당 의원, 정화원 한나라당 의원,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임통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 김성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박덕경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이만영 한국장애인부모회장,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 복지TV의 개국 1주년을 축하했다.
복지TV는 이날 가수 하춘화, 탤런트 김성환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연중캠페인으로 '희망의 인연맺기'를 펼쳐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