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유공자 시상에서는 지난 22년간 김포 월곳면, 통진면 등 무의촌 오․벽지 지역주민에게 30년간 무료진료를 실시한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 회장(오른쪽)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은 것을 비롯, 훈장 7명, 포장 7명, 대통령표창 10명, 국무총리표창 12명, 보건복지부장관표창 190명 등 총 2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좀 더 부드러운 행사 진행을 위해 종래 보건복지부 건물을 벗어나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보건의료단체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