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감독, 소아암 어린이 성금 전달
안준호 감독, 소아암 어린이 성금 전달

▲안준호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 감독은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플레이오프전에 앞서 저소득가정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 새생명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액은 1승당 30만원씩, 정규리그 총 29승을 얻어 적립된 870만원이다. 안준호 감독은 지난 시즌에도 총 32승을 거둬 96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안준호 감독,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어상철 새생명지원센터 부장, 서예진 새생명지원센터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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