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39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3월 27일 3월 수상자로 선정된 김수진 사회복지사가 근무하는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김수진(27) 씨는 영구임대아파트 지역에서 주민조직화 사업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이수경 과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수상자인 김수진 사회복지사, 손수호 국민일보 부국장, 정순둘 이대성산사회복지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