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가경노인복지관(관장 김현숙)은 '2024년 신노년 지역리더 조직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 공동체 양성과정' 참여자를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소통과 공감 공동체 양성과정'은 노인이 지역사회 내 주체적인 시민구성원임을 자각하고, 노년기 문제 해결과 주도적인 노년상을 제시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선배시민의 길을 학습하는 과정이다.

4월 12일 개강해 10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선배시민대학 8회, 조직화 및 실습과정 4회, 지역사회 실천활동 과정 8회, 선진지 견학 및 발족식 등 총 22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선배시민 활동에 관심있는 60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현숙 관장은 "교육과정을 통해 개인의 평생교육 및 가치 실현을 뛰어남어 지역사회와 후배세대를 위한 세대통합 및 권익증진 활동을 수행하는 선배시민 지역리더로 양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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