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봉사단 소속 '조이플란트치과의원'...14년째 지역사랑 실천중

울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 지역사회봉사단의 소속 조이플란트치과의원(원장 조현태)는 지난 9일 예랑소규모요양원에서 치과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10년부터 1004지역사회봉사단과 연계 활동을 시작한 조이플란트치과의원은 '사랑을 나눌수록 세상은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우름사랑의료봉사단'을 발족, 14년째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봉사단원들은 예랑소규모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틀니조정, 스케일링 등 무료 의료검진을 펼쳤다.

조현태 원장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활동을 통해 자부심을 얻어갈 수 있는 것 같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큰 기쁨과 행복한 웃을 함께 할수 있는 사회가 되는 밀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 소속 조이플란트치과의원 임직원이 14년째 지역내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 소속 조이플란트치과의원 임직원이 14년째 지역내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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