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미스터 트롯 ‘진’ 등극 4주년을 기념해 모금 진행하며 선한 행보 펼쳤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가 임영웅의 미스터 트롯 ‘진’ 등극 4주년을 기념하여 파주시 장애인 가정의 청소년을 위해 4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가 임영웅의 미스터 트롯 ‘진’ 등극 4주년을 기념하여 파주시 장애인 가정의 청소년을 위해 4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가 임영웅의 미스터 트롯 ‘진’ 등극 4주년을 기념하여 파주시 장애인 가정을 위한 선한 행보를 펼쳤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지난 5일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정숙)을 방문하여 파주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청소년을 위해 4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오는 3월 14일은 가수 임영웅이 ‘진’에 선정된 지 4주년이 되는 날로, 팬클럽 회원들은 이날을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회원 모두 힘을 합쳐 모금을 진행했다. 이렇게 모인 모금액 450만 원은 파주시 저소득 장애인 가정 청소년이 학습지 및 문구류를 용히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으로 전달했다. 

김희연 서포터즈 회장은 “문화상품권은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 가정의 청소년이 학습의 어려움 없이 꿈을 이뤄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지난 2021년부터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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