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해피테이블' 활용 스마트 체험 윷놀이로 새로운 경험 제공해
구립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 이하 복지관)은 지난 23일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 를 진행했다.
복지관은 2층 스마트체험존 '해피테이블' 을 활용하여 공간과 시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윷놀이 게임을 준비했고,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대보름이 와도 요즘은 함께 모여 무엇하나 하지않는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대회를 만들어줘 너무 감사하다. 예전 방식은 아니지만 너무 재미있고, 이 기회를 통해 스마트체험존을 알게 되었으니 자주 방문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구립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02년 10월 개관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 해도 스마트체험존을 매일 9시에서 16시까지 상시운영하며 스마트체험존 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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