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조석영 관장... 13대에 이어 재당선 영광

지난 16일 조석영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13대에 이어 제14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에 재당선 됐다.
지난 16일 조석영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13대에 이어 제14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에 재당선 됐다.

제14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에 조석영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13대에 이어 재당선됐다.

지난 16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40차 정기총회’오프라인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회장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조석영 당선인은 총 204표 중 153표를 획득, 75% 지지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3년이다.  

조석영 당선인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 근무를 시작으로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부장, 사무국장을 거쳐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당선 공약으로는 '지역사회 장애인서비스 책임기관으로 도약'을 비전으로 ▲책임기관 역할수행을 위한 기반 구축 ▲개별복지관 변화지원 ▲복지연대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또한 앞으로 3년을 전국 252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복지관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연대하며 상생하여 '더 강한 우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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