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위한 복지증진과 복지 콘텐츠 발전 약속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WBC복지TV는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홍보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성이 회장(오른쪽)과 최규옥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WBC복지TV는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홍보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성이 회장(오른쪽)과 최규옥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WBC복지TV(회장 최규옥)는 21일 사회복지 홍보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과 WBC복지TV 최규옥 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업무협약은 사회적 약자 복지 증진과 복지 콘텐츠 발전에 힘을 모으기 위해 이뤄졌다.

복지에 대한 이해와 저변을 넓히고 공익성 높은 콘텐츠를 최우선으로 제공해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치있는 복지사회 조성과 기사 및 정보교류 등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성이 회장은 "두 기관이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며 "복지사회 조성을 위해 복지TV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옥 회장은 "다양한 복지 콘텐츠와 미디어 공유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권리를 보장하는 역할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TV는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두 기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TV는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두 기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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