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희망푸드마켓에 쌀 660kg 전달해

창원종합사회관은 창원시 소재  대원기전 공장앞에서  '따뜻한 설맞이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창원종합사회관은 창원시 소재  대원기전 공장앞에서  '따뜻한 설맞이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창원시 성산구 신촌에 위치한 대원기전(사장 박원철)은 29일 대원기전 공장 앞에서 '따뜻한 설맞이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원기전에서 기부한 쌀은 창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태) 에서 운영하는 창원시희망푸드마켓에 전달된다.

창원시희망푸드마켓은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과 생필품 등을 마켓형태로 구성하여 창원시에서 선정한 복지대상자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선택해 가져가는 이용자 중심의 나눔공간이다.

대원기전은 전기,전자 제어장비 및 방산용 케이블 설계, 제작업무를 중점 수행하는 기술 우수벤처 기업으로 2023년 부터 월 1회 푸드마켓에 정기기부와 직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원철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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