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의 어려움 해소와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1:1 맞춤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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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미취업 청년에게 1:1 맞춤형 상담과 지원금을 함께 제공하는 ‘2024년 사회진입 활동지원금 사업(상담연결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4세 청년 중 현재 최종학력을 마치거나 졸업예정자로 미취업 상태이면서, 가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다.

심리, 진로탐색, 취·창업 준비, 미래 설계 등에 도움이 되는 희망 분야의 전문상담사와 1:1 맞춤형 상담을 완료하면 3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3년에는 총 1804명의 청년이 상담을 받았고, 올해 지원인원은 총 2000명으로 2월 1일 첫 참여자 모집을 시작해 11월까지 연간 10회에 걸쳐 선착순으로 신청 및 접수한다.

희망자는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https://youthdream.daeg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동 시스템 게시판과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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