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북부하이테크센터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5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한상진 관장)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양질의 육류 세트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성장기 자녀를 세대 등 저소득 가정 55세대에 전해졌다.
육류 세트를 선물 받은 한 가정은 “현대자동차 북부하이테크센터의 여러 후원 활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고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현대자동차 북부하이테크센터는 2014년부터 꾸준히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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