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게 힘을 보탤 수 있는 연말 선물이 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 중계동지점과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마들종합사회복지관)
NH농협은행 중계동지점과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마들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NH농협은행 중계동지점으로부터 지난 2일 사랑의 쌀 10kg 30포를 전달받았다. 

NH농협은행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NH농협은행 중계동지점은 2020년 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 일을 계기로 현재까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인 마들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밥 한끼를 위해 귀한 관심과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며 "전달받은 쌀은 지역주민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상식 NH농협은행 중계동 지점장은 “물가상승으로 올해 겨울이 유난히 길고 춥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나눔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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