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위한 의료상담 등 다양한 복지사업 지원할 것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첫눈애안과와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첫눈애안과는 어르신을 위한 의료상담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곧이어 복지관 이용자 15명을 대상으로 ‘노인성 안질환’ 특강을 진행하했다. 또한 특강을 수강하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종합검진권과 손선풍기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했다.
김성진 압구정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안질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이번 협약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삼영 첫눈애안과 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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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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