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과 BHC치킨 오목교점이 진행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후원 행사 모습
양천해누리복지관과 BHC치킨 오목교점이 진행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후원 행사 모습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지난 14일 양천구 신정6동에 위치한 ‘BHC치킨 오목교점’에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에 함께한 지역 상가 BHC치킨 오목교점은 장애인복지 사업을 위해 일일 매출액의 10%를 기부했다.

BHC치킨 오목교점은 2021년, 2022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참여하여 양천구의 장애인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당일 양천구 지역주민과 인근 기관이 상가를 이용하며 나눔 문화에 동참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BHC치킨 오목교점 이재경 대표는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며, “좋은 취지의 행사에 더 많은 상가가 함께 참여하여 많은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시작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즐거운 나눔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상가는 당일 매출 일부를 기부하고, 소비자들은 가게를 이용함과 동시에 결제 금액의 일부가 기부되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상가는 전략기획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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