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에게 트로트 및 난타공연 펼쳐 즐거움 제공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지역사회봉사단 어울림한소리예술단이 트로트 및 난타 공연 봉사 활동을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지역사회봉사단 어울림한소리예술단이 트로트 및 난타 공연 봉사 활동을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지역사회봉사단 ‘어울림한소리예술단’이 지난 2일 용봉동예성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트로트 및 난타 공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어울림한소리예술단은 정도향 단장 포함 총 28명으로 구성된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으로 2021년 위촉된 후 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에게 트로트 및 난타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도 어울림한소리예술단은 어르신들께 트로트 공연과 난타 공연을 제공했으며 어르신들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울림한소리예술단 봉사단장은 “매주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봉사단들은 꾸준히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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