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고령사회 대응 지역사회통합돌봄과 통합사례관리의 점검과 과제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가 지난 12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가 지난 12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는 지난 12일 ‘한국, 초고령사회 대응 지역사회통합돌봄과 통합사례관리의 점검과 과제’를 주제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춘계학술대회는 자유세션,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자유세션에서는 자유주제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됐으며 김광병 수석부회장(청운대 교수)이 사회를 맡았다.

또한 학술대회의 기획주제인 ‘초고령사회 대응 지역사회 톨합돌봄과 통합사례관리’는 석재은 한림대 교수가 발표했다. 곧바로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통합사례관리가 주요 내용이었다.

이후 주제발표를 바탕으로 사회복지학, 간호학, 건강보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추진단, 지자체 통합사례관리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한편,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는 2007년 한국케어메니지먼트학회로 출범하여 17년이 된 학회로 매년 4차례 학술지를 발간하며 등재학회지로서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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