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요사업 논의와 전년도 평가에 따른 우수지회 시상식 진행

지난 26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진행된 2023년 시·도지회 회장 회의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진행된 2023년 시·도지회 회장 회의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26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2023년 시·도지회 회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과 전국 시·도지회 회장, 사무총장, 및 본·지회 본부장이 참석해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와 전년도 사업평가에 따른 우수지회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에는 경기지회, 우수상에는 전북지회와 울산지회가 선정됐다. 경기지회는 ‘함께육아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 언론사 공조,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 및 청년 대상 인구교육, ‘Top-Us(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 운영 등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조직개편과 직원 창의성 제고를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협회, 조사 연구 기반의 급변하는 인구변화대응, 출산모자보건사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청사환경개선과 장비 현대화 등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여 가족보건의원 미래 확장성 및 차별화를 도모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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