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배치 기준 관련 법령 개정 필요성 강조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과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이 소통의 자리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과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이 소통의 자리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 남세도 이사장이 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집무실에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남세도 이사장은 최선숙 전지협 사무총장과 함께 센터 종사자 배치 기준에 대한 돌봄 인력 부족으로 종사자의 추가 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와 관련 법령 개정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전지협 남세도 이사장과 최선숙 사무총장과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관련 자료를 살펴 보고 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전지협 남세도 이사장과 최선숙 사무총장과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관련 자료를 살펴 보고 있다.

김성이 회장은 “전국 수 천 개소의 센터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의 발달과 권리보장을 위해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희망 있는 세상이라는 말처럼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지협의 정책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세도 전지협 이사장은 2018년부터 전지협을 이끌며, 지난 2월 21일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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