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가운데),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네 번째) 및 제4회 체인지메이커 수상자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가운데),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네 번째) 및 제4회 체인지메이커 수상자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0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대한민국 체인지케이커’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한국서부발전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더나은미래가 후원하는 행사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활동을 펼쳐온 혁신가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정충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이재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심사위원장), 수상자(5명) 및 청년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혁식적인 아이디어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리빙랩 활동으로 청년 체인지메이커 양성 프로그램 체인지메이커 ‘유스리빙랩’ 참가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복지, 경제, 문화, 교육 부분에서 혁신적 활동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5명의 체인지메이커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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