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 두 번째줄)이 시도 사회복지협의회장들과 현안을 다루는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 두 번째줄)이 시도 사회복지협의회장들과 현안을 다루는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2일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및 제3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서정숙·이종성 국회 보건복지위원,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서상목 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장태평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변도윤 전 여성가족부장관,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보인스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차기 회장) 등 사회복지계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34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에 취임한 김성이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소리가 제대로 정부에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현장의 소리에 함께 대안을 모색하며, 행동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이 회장은 행사 후에 전국 시·도사회복지협의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기탄없는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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