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중구, 인천 거주 저소득층 독거 노인 300 여 가구를 위한 명절 선물 세트 전달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명절 선물 세트’ 300 여 개를 전달했다.
‘명절 선물 세트’는 고연령층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밥, 즉석조리국, 반찬 등 간편식으로 구성됐으며, 강남 시니어플라자,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인천 중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서울 강남구, 중구, 그리고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노인 300 여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인·장애인·미혼모·아동 등을 7대 사회적 배려 대상으로 정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윤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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