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통해 50개 그룹홈 지원

22일 서울사랑의열매 명예의전당에서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과 SGI서울보증 남상일 전무이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이상윤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서울사랑의열매 명예의전당에서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과 SGI서울보증 남상일 전무이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이상윤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전국 그룹홈의 노후 가전 교체 지원기금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해당 기부금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을 통해 전국 그룹홈 50개소에 지원 될 계획이다.

‘구해줘가전’ 사업은 매년 증가하는 그룹홈의 수에 비해 노후화된 환경속에 있는 그룹홈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전제품 등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SGI서울보증 남상일 전무이사와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이상윤 회장 등이 참석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런칭한 SGI서울보증의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울진‧강원 산불지원, 지역사회지원, 전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지원, 소상공인 대출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SGI서울보증 남상일 전무이사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전국에 있는 그룹홈의 노후된 가전제품을 교체하는 등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SGI서울보증은 사랑의열매의 나문명문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서울 사랑의열매도 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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