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는 11월 24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에서 '학대받는 아동을 위한 보호방안-그룹홈과 가정위탁보호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정기학술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영희 서울기독대 교수와 박은미 서울장신대 교수, 이명숙 나우리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각각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한 그룹홈 모형개발', '아동학대와 가정위탁보호',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한 위탁보호서비스에 있어서의 사법적 개입'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석규 보건복지부 아동복지팀장, 강현아 숙명여대 교수, 강동명 국가청소년위원회 변호사 등이 토론에 나선다.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