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임통일)는 교통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장애극복재활증진대회'를 오는 11월 2일 KBS 88체육관에서 연다.

건설교통부 장관이 수여하는 올해의 '장애인재활상'은 전신마비 1급 장애를 딛고 도장면허를 취득, 일용노무자 2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연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김달수(55) 씨 등 3명에게 돌아간다.

당일 개회식 이후에는 문화공연으로 장애인들의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도 마련된다. 문의:(02)84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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