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복지관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 3개소를 운영한다.
구립신내노인복지관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 3개소를 운영한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를 운영한다.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실버까페는 총 3개소다.

1호점 옹기종기(신내근린공원 내), 2호점 나무그늘아래(면목동), 3호점 장미정원(묵동 장미공원 내) 카페에서는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60세 이상 어르신이 부담 없는 가격에 질 좋은 커피와 음료를 제공한다.

김종범 신내노인복지관장은 "사업 참여자 및 카페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모두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실버카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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