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혜 골든캣츠 대표
정승혜 골든캣츠 대표

정승혜 골든캣츠(Golden CATs) 대표가 25일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은 국내·외 지구촌의 환경보전 활동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경보전을 비롯해 기부, 나눔 및 봉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정승혜 대표는 그동안 개인의 사회적 책임(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 ISR) 수행 및 다양한 기부, 나눔, 봉사 등을 실천했다.

그는 △환경미화원 대상 무료 교육 기회 제공(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문화예술 복지의 나눔 운동 실천 △6.25 참전용사 및 독거노인 대상 마스크 1000매 및 쌀 기증 △기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환경 및 나눔) 실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대표는 "앞으로도 개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선한 영향력(기부, 나눔, 봉사 등)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대표는 경희대학교 무용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 경희대학교 외래교수 및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를 겸직하고 있으며, 경영학/심리학 SSCI 국제저널을 포함해 국내외 40편 이상 논문(SSCI 12편)을 출간하기도 했다.

골든캣츠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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