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의 따뜻한 연말 위한 후원품 지원

보담컴퍼니가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여성언더웨어 1000여벌을 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보담컴퍼니가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여성언더웨어 1000여벌을 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보담컴퍼니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여성 언더웨어 총 1000여 벌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스포츠탑, 런닝, 속바지 등 다양한 종류의 여성 언더웨어로 구성돼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철 ㈜보담컴퍼니 대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힘든 상황 속 작은 힘이라도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담컴퍼니와 협력적 관계로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들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관 이래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평생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보담컴퍼니는 광고 대행업 등 다양한 업태의 서비스업과 도소매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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