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지난 21일 보일러, 난방기, 특수욕조 시설을 갖춘 '이동목욕차량' 10대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등 10곳에 전달했다. '이동목욕차'(2.5톤 트럭, 대당 가격 9000만원)에는 기본적인 목욕 물품들은 물론, 자가발전기가 설치되어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실내등, 환풍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보건복지부 박하정 노인정책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 삼성사회봉사단 이해진 사장.
- 기자명 김광진
- 입력 2006.06.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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