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15일 GS그룹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0억원을 기탁,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GS그룹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현재까지 기부한 성금 누적액은 600억원에 달한다. 또 GS그룹은 이 밖에도 코로나19 관련 10억원을 기탁했으며, 사랑의열매 직장인 기부 프로그램 '착한일터'에 참여해 임직원 성금 7억7000여만원으로 취약아동 심리정서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훌륭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야한다"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업들이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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