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이 '2020 서울사회복지대회' 후원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벽산엔지니어링이 '2020 서울사회복지대회' 후원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벽산엔지니어링이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0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후원 부문으로 그간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해온 봉사활동 및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벽산엔지니어링은 2005년부터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재가장애인 가족여행지원 및 문화·체육 프로그램 지원, 김장나눔 지원,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벽산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다함께'라는 핵심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며 당연히 해야 하는 부분을 이렇게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민간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을 위한 연계 사업에 함께 하고 싶은 기업 및 단체는 지역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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