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팩코리아는 지난 6월 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후원금 500만원을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굳팩코리아는 1996년에 설립된 유통 업종의 GP-IBC 1Ton(Logistic system) 포장 용기 임대 사업을 하는 전문기업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기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는 지난해부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김예숙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굳팩코리아의 후원에 감사하며,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금을 코로나19로 인해 단체무료급식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대체식과 도시락 전달 및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료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