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북부지사가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북부지사가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북부지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강남구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와 보건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강남구 독거노인과 자매결연을 통한 시기별 후원, 복지관 이용 주민을 위한 중식 배식 봉사, 기타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북부지사에서는 매분기마다 논현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독거노인 5명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서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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