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함께새희망은 19일 양천문화원에 미혼모 아동 위한 수면조끼 및 미혼모를 위한 워터풀백(미네랄워터, 살균 샤워기 및 기초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함께새희망은 19일 양천문화원에 미혼모 아동 위한 수면조끼 및
미혼모를 위한 워터풀백(미네랄워터, 살균 샤워기 및 기초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지난 19일 양천문화원에 미혼모 아동 및 미혼모를 위한 수면조끼와 워터풀백(미네랄워터, 살균 샤워기 및 기초화장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수면조끼는 (사)더불어함께새희망에서 진행 중인 영유아 질병예방을 위한 참여형 기부캠페인으로 기업, 학교, 봉사자 등이 함께 만들었다. 그 외 실내에서 장시간 생활하고 있는 미혼모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워터풀백이 양천문화원을 통해 전달됐다.

문진환 더불어함께새희망 이사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미혼모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했다.

전광수 양천문화원 사무국장은 "덕분에 많은 미혼모들의 질 높은 문화생활을 격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뿌듯하다면서 "더불어함께새희망과 이런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많은 분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소외계층을 돕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의료비지원, 생계비지원, 교육비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벽화그리기, 연탄나눔, 수면조끼 만들기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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