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이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A등급(우수)을 받았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개선 및 고객중심경영 촉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는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해당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받는 고객을 중심으로 만족도 수준을 평가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보급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시니어인턴십과 고령자친화기업 사업의 고객만족도가 대폭 상승했으며, 고객만족도 조사대상으로 신규 선정된 기업연계형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7년 연속 A등급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노인 인력개발원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민참여혁신단, 시민혁신협의체를 신설해 계획 수립에서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국민 참여를 정례화하고, 시니어인턴십 전략직종, 장기취업유지형을 통해 일자리 참여노인이 좋은 일자리에서, 더 오래 근무하도록 고용의 질을 개선했다.

또한, 고령자친화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신상품 개발, 경영관리 등 종합 성장지원 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현장경영을 추진한 결과 7년 연속 A등급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 포용국가 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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