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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설연휴 독거노인·결식아동 맞춤형도시락 전달
  • 승인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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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도시락, 사랑의 도시락 사업
설연휴를 맞아 양천구에서 전달한 도시락 【사진제공=양천구】
설연휴를 맞아 양천구에서 전달한 도시락 【사진제공=양천구】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설 연휴인 4~6일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독거노인에게 영양 가득한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엄마 도시락'·'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엄마 도시락은 명절 연휴 동안 보호자 부재 등으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 아동 50명을 위해 연휴 3일간 준비한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사랑의 도시락은 연휴기간 중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50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25개 가족봉사단체가 연휴 3일간 아이와 노인 집을 직접 방문해 약 100명에게 모듬전, 잡채 등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아이들에게는 유기농과일·우유·빵, 노인에게는 과일·한과 등 맞춤형 간식이 배달됐다.

가족봉사단인 류미숙(52)씨는 "설이나 명절이라고 하면 '나의 가족'끼리만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했었는데 편견이었던 것 같다"며 "자칫하면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면서 우리 가족 모두 마음이 따뜻해져 이번 설은 정말 뜻깊게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