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미니골드 본부장(가운데 왼쪽)과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 및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규 미니골드 본부장(가운데 왼쪽)과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 및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패션주얼리 전문 브랜드 기업 미니골드(miniGOLD)는 27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게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진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미니골드 박영규 본부장, 박영국 차장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설정곤 사무총장, 모옥희 나눔기획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미니골드 100여개 가맹점에서 일부 상품을 판매할 경우 조성한 기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미니골드는 2016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사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가정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한 진료비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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