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후원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임직원들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임직원들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 6일 지역 내 저소득 재가장애인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승철 원장과 김영재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김장을 담가 재가장애인 150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였다.

한수원(주)중앙연구원은 2004년부터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시작했으며 연구원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으는 ‘러브펀드’를 통한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영근 관장은 “이렇게 많은 한수원(주)중앙연구원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김치로 재가 장애인분들이 추운 겨울 김장을 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을 수 있게 되었다”며 “한수원(주)중앙연구원은 2007년부터 10년 넘게 복지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일에 좋은 마음으로 봉사를 아끼지 않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