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는 지난 1일 서울숲 야외무대(서울시 성동구 소재)에서 ‘제36회 오뚜기축제’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재)유한재단, 그리고 ㈜KOEN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뇌성마비인과 가족 및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장순욱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임직원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기마당, 놀이마당, 작품전시회,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연예인 특별공연, 일본전국지체부자유아자부모회연합회 특별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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