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지능형 사회보장정보 플랫폼 중심기관 만들겠다”
  • 승인 2018.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폴라
핀터레스트
URL복사

임희택 원장, 사회보장 정보서비스로 국민의 신뢰와 국민행복에 기여할 것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 원장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 원장

Q | 지난 7월 취임했다. 소감을 말해 달라.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약 2년여 동안 정보원 기획이사로 재직한 이후, 1년여 만에 돌아와 감개무량하다. 정보원의 변화가 국민을 위한 보건·복지 사업의 확대로 직결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Q | 원장께서는 사회보장정보원의 주요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 생각하나?

“사회보장정보원(www.ssis.or.kr)은 사회보장 정보서비스로 국민행복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복지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자격과 수급이력 정보 등을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 플랫폼 중심기관이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등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의 운영·관리가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부정수급, 재정누수 방지,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시스템을 이용해 효율적인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보육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운영·관리와 품질관리 및 교육 등 사업의 통합 관리, 공공과 민간의 보건복지분야 정보화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지로(www.bokjiro.go.kr)’ 등 대국민 포털 및 상담센터 운영과 교육을 통해 고객 지원과 품질관리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공기관 최초로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는 등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사이버안전센터 운영을 통해 복지부 산하 68개 기관을 24시간 실시간 보안관제 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Q | 현재 정보원의 최우선 당면과제는 무엇인가?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경영평가 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빠른 발전과 성장을 이루었다. 이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과 변화의 시기에 이르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으로 2022년 성공적인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구축추진단을 설치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AI, 빅데이터를 접목한 맞춤형 사회보장체계 확립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는 사업의 확대와 정보 공유 등을 통한 성장 발판을 구축할 때다. 특히 사회보장 유관기관간의 협업과 정보연계를 강화해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실현과 정부시책에 따른 업무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도 필요하다.”

Q | ‘지능형 사회보장정보 플랫폼 중심기관’을 표방하고 있다. 어떤 의미인가?

“복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되고 복지 욕구가 복잡·다양화됨에 따라 복지전달체계 전반의 효율성 제고가 필요하다. 이 같은 대외적인 욕구변화에 따라 정보원 또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보장정보원의 위상강화를 위한 역량결집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대·내외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사회보장정보 플랫폼 중심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능형 사회보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지능화 기술의 접목을 통해 국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보장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정보 플랫폼’은 국민, 지자체, 민간의 사회보장 정보의 상호 연계·융합을 통해 국민에게 새로운 효용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양적으로 팽창하는 사회보장 정보를 기반으로 서비스의 질적 변화를 추구하는 핵심기관으로 위상을 확립해 사회보장 정보의 ‘중심기관’이 되고자 한다.”

Q |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나 현 정부에 바라는 점, 또는 요청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A 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사회적 화두인 지금 복지부와 정보원은 이미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구축해 선도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국민을 찾아 지원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복지부와 정보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현 정부의 국정목표인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Q | 앞으로 계획과 목표를 말해 달라.

“앞서 언급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다양한 복지제도의 급여기준을 표준화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두 번째는 공공 보건의료정보 분야의 통합 플랫폼 제공이다. 또한 복지정보시스템의 활용이 확대되도록 교육과 사례관리 업무를 지원하고,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평가를 연중 실시하는 등 정부 복지정책 전달의 근접지원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보장정보 중심기관을 위해 4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그것은 신뢰와 배려, 그리고 소통, 혁신이다. 앞으로 신뢰, 배려, 소통을 바탕으로 4차 산업시대에 임하는 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 조직의 혁신과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든 국민이 도움이 필요하거나 도움을 주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찾는 사회보장정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직원들이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정보와 데이터 활용을 바탕으로 국민의 복지가 향상되도록 자긍심을 갖고 노력해 주길 바라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도록 무엇보다 개인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