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아동과 자원봉사자 등이 송파안전교육체험관에서 견학 및 현장학습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아동과 자원봉사자 등이 송파안전교육체험관에서 견학 및 현장학습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원장 박상설)는 지난 2일 장애아동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과 함께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 소재 송파안전교육체험관에서 견학 및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10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송파안전교육체험관의 대형교통안전교육을 통해 비행기, 선박 및 지하철안전체험과 관람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큰 웃음소리와 밝은 미소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이날 함께 한 자원봉사자들은 “맑은날씨에 아이들과 밖에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어 즐거웠다”, “체험관이 아이들에게도 유익하지만 우리 봉사자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박상설 원장은 “견학 및 현장학습을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마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참가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향후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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