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대전사업장(사업장장 이원복) 후원 및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참여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화대전사업장 관계자들이 한가위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화대전사업장 관계자들이 한가위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행 방윤수)은 한가위를 맞이해 직업적응훈련생 및 주간보호이용자를 대상으로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한가위 송편빚기는 ㈜한화대전사업장(사업장장 이원복) 후원 및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진 한가위 송편빚기 행사에서는 이용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명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송편도 만들고 나누어 먹는등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직업적응훈련생 이모씨(남, 자폐 2급)는 "내손으로 송편을 만들어 보고 직접 쪄서 먹어 보는 게 처음"이라며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윤수 관장 직무대행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준 ㈜한화대전사업장에게 감사하다"며 후원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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