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11개소 역사에서 사회적기업 상품이 판매된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11개소 역사에서 사회적기업 상품이 판매된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11개소 역사에서 사회적기업 상품이 판매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17~26일 전국 11개소 역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추석판매전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전국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추석판매전은 용산역, 영등포역, 부산역, 울산역, 대전역, 광주송정역, 강릉역, 김천구미역, 목포역, 동대구역, 익산역에서 진행된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일상에서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백화점 추석판매전 입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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