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21일 양천구 내 개방형경로당인 신원어르신어울림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여가증진 및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요리교실을 진행하였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21일 양천구 내 개방형경로당인 신원어르신어울림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여가증진 및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요리교실을 진행하였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한승호 관장)은 21일 양천구 내 개방형경로당인 ‘신원어르신어울림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여가증진 및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요리교실을 진행하였다.

금번 요리교실에서는 요리강사의 설명을 듣고 어르신들이 조를 이루어 반찬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 어르신들이 함께 협동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만드는 과정부터 시식해보는 과정까지 모두 참여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드는 것이 매우 즐겁다, 앞으로도 계속했으면 좋겠다”고 표현하는 등 만족도가 매우 높은 모습을 보였다.

개방형경로당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요리교실은 경로당어르신 뿐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 12월까지 총 9회기가 진행될 예정(8월 방학)이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끝으로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방형경로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 여가증진 및 자립생활능력 향상,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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