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 기업, 사회단체 간의 파트너십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사회공헌기업 인정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단위로 각종 나눔사업과 지역혁신사업 추진과정에서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지역사회혁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상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 기업, 사회단체 간의 파트너십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사회공헌기업 인정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단위로 각종 나눔사업과 지역혁신사업 추진과정에서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지역사회혁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사회공헌정보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협력의 힘(Collective lmpact)’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2017 글로벌 사회공헌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10년간의 성과와 새로운 사회공헌 패러다임과 발전과제를 논의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학계, 현장 전문가, 사회공헌 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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