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대회에 울려퍼진 난타
장애인대회에 울려퍼진 난타

▲다소 가라앉은 듯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2005 장애인대회'에 생기를 불어넣은 것은 다름 아닌 한빛맹아학교 난타공연단의 축하공연이었다. 드러머를 포함해 6인조로 구성된 난타공연단은 마치 장애인들의 가슴 속 울분을 쏟아내려는 듯 혼신을 다한 힘찬 연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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