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재단이 3,000만 원 규모로 사회복지사들의 학습과 소통을 지원하는 '이:룸' 사업을 실시한다.

중부재단이 3,000만 원 규모로 사회복지사들의 학습과 소통을 지원하는 '이:룸' 사업을 실시한다.

 

중부재단은 3월 16일부터 4월 6일 오전 10시까지 '제4회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 이:룸(E:Room)'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룸'은 같은 고민과 욕구를 지닌 사회복지사들의 자발적인 스터디 모임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사들 간의 지식적ㆍ정신적 역량강화 도모와 네트워크의 강화를 통해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최소 3개 기관 사회복지 실무자로 6~10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루면 경력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 팀 구성원 중 팀장, 회계를 각 1명씩 선정해야 하며 기간 중 6~7회의 모임을 계획해야 한다.

 

필요시 슈퍼바이저를 별도로 둘 수 있으며 슈퍼바이저에게 최소 1회 이상 자문을 받는 팀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중부재단은 자발성, 목적성, 의지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20여개 내외의 팀을 선발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1팀당 최대 150만 원, 총 3,000만 원의 규모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중부재단 홈페이지(www.jbfoundation.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지원할 수 있으며 4월 17일 중부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과 개별 공지를 통해 서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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