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는 전국의 노인시설 2,200개 소에 노인들을 위한 운동용품과 지도자 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전국의 노인시설에 운동용품을 지원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전국의 노인시설 2,200개 소에 노인들을 위한 운동용품과 지도자 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시ㆍ군ㆍ구별로 10~15개 시설을 선정해 시설별로 3개 이하, 100만 원 이내의 운동용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가능한 운동용품은 게이트볼 세트, 링던지기, 미니볼링게임, 배드민턴 라켓, 스텝박스, 요가매트, 짐볼, 탁구대, 한궁, 훌라후프 등 25종에 이른다.

 

또 회원수가 10명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설에는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하여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국민생활체육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2월말까지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02)2152-7348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