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키자니아에서 '디딤씨앗통장 후원 협약식'을 갖고 올해도 변함없는 아동 지원을 약속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연간 만 18세 미만 100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총 3,6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올해도 3,600만 원을 후원한다. 정부로부터 매칭 지원금 3,600만 원이 추가로 보태져 아동들은 1인당 매월 3만 원씩 연간 총 72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주로 학자금, 창업, 취업훈련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사진은 한동욱 롯데리아 마케팅부문장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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